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38)
[소송] 금전지급청구 금전을 빌려주거나 동산 또는 부동산을 임대할때 지급했던 보증금을 돈을 빌려간 채무자나 보증금을 반환해야할 임대인이 이유없이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직접 찾아가서 돈을 가져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돈을 받아야하는 사람만 속이 탈것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이럴때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일이 "내용증명"을 보내는 일입니다 법적인 효과는 없지만 채무자에게 심리적압박감과 부담을 주어서 스스로 채무를 변제하도록 하는 효과도 있을 수 있고, 만약 변제하지 않더라도 소송으로 이어졌을때 증거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낼때는 부동산임대차의 경우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명시하고, 보증금 반환을 하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여 증거로 확보해두어야합니다..
[소송비용] 인지 납부 인지납부 (1) 인지첩부 또는 인지액납부 ① 민사소송절차, 행정소송절차 기타 법원에서의 소송절차 또는 비송사건절차에 있어서의 소장이나 신청서 또는 신청의 취지를 기재한 조서 에는 “인지”를 붙이거나 당해 인지액 상당의 금액을 “현금”이나 "카드"로 납부하여야 한다(민사소송등 인지법 제1조). ② 현금납부의 범위 소장등에 첩부하거나 보정하여야 할 인지액(이미 납부한 인지액이 있는 경우에는 그 합산액)이 1만원 이상인 때에는 그 인지의 첩부 또는 보정에 갈음하여 인지액 상당의 금액 전액을 현금으로 납부하여야 한다(민사소송등 인지규칙 제27조제1항). 제1항의 규정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신청인등은 인지의 첩부에 갈음하여 인지액 상당의 금액을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민사소송등 인지규칙 제27조제2항)..
[소송비용] 송달료 납부 송달료 납부 송달송달은 소송의 당사자 및 그 밖의 소송관계인에게 소장·상소장·판결정본 등의 소송서류 내용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통지행위를 말합니다 소장을 제출할 때에는 당사자 수에 따른 계산방식에 의한 송달료를 납부하고 송달료납부 영수증을 소장에 첨부해야 합니다 송달료 납부의무자민사소송사건, 민사집행사건, 가사소송사건, 행정소송사건, 선거소송사건, 특별소송사건, 특허소송사건, 신청·비송사건등에 관한 송달료는 원고, 상소인 등 당해 심급절차의 개시를 구하는 당사자가 이를 예납하여야 합니다(송달료규칙 제2조,민사소송법 제116조제1항,민사소송규칙 제19조) 납부절차송달료의 납부 대법원장이 지정하는 송달료수납은행에 대법원예규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현금을 납부하고, 수납은행으로부터 송달료납부서(별지 ..
[사진] 역광촬영 역광촬영 광원은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서 순광, 역광, 사광 등으로 다양하게 불립니다 그 중에서도 역광은 피사체의 후면에서 비춰지는 광원을 말합니다 보통 사진을 찍을때는 피사체가 잘 보이도록 빛을 등지고 피사체에 빛이 비추어 사진을 촬영하는데 피사체의 뒤쪽에서 조명이나 빛이 비치게 해서 빛을 마주보고 찍은 사진을 역광사진이라고 합니다역광촬영을 하면 빛이 정면에서 들어오기때문에 피사체가 어둡게 나오거나 흐릿하게 나와 피사체가 선명하게 표현되지 않지만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다른 매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광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노출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출 차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노출 차이를 크게 하면 실루엣 사진을 얻을 수 있고, 노출 차이를 적게 하면 할레이션 사..
[사진] 패닝샷 패닝샷(Panning Shot) 패닝샷이란 피사체와 동일한 속도로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피사체를 제외한 너머지 배경들을 흐리게만들고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피사체의 움직을을 표현해주는 사진기법입니다 패닝샷으로 찍은 사진은 피사체의 움직임이 표현되기때문에 생동감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만약 위의 사진을 다른 사진처럼 찍었다면 자전거를 탄 사람이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여 지금처럼 역동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고 그럼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았을 것입니다.패닝샷을 찍을때 가장 중요한것이 셔터스피드입니다 이때 셔터스피드는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 피사체의 속도 등에 비례해 달려져야 합니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만큼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
[사진] 삼등분할 구조 구도 삼등분할은 사진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구도 중 하나입니다. 피사체의 위치가 정중앙에 위치하는 사진은 너무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 밋밋한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반면에 피사체를 중앙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시키는 것만으로 좀 더 안정감있고 눈에 띄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특히 피사체를 화면의 가로, 세로 각각 삼등분한 그 교차점에 배치하는 구도는 시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화면의 공간감을 만들어 주어 좀 더 안정감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도입니다 화면을 위의 사진과 같이 9등분 해서 가로선과 세로선이 만나는 교차점(분홍색 네모) 또는 교차점 영역(푸른색 원)에 오게 배치하는 것입니다. 피사체가 있을때는 삼등분할로 교차점을 찾아 배치하면 되지만, 피사체가 없는 풍경(전경) 사진을..
[사진] 화이트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란 카메라 촬영 시 반사되는 빛의 색감을 중립적으로 잡아 색 균형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쉽게 표현해, 흰색이 더 흰색에 가깝게 보여지도록 촬영하는 것입니다사진을 촬영하면 너무 붉거나 또는 너무 푸른 사진이 찍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촬영환경에 맞지 않는 화이밸런스 값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보이는 것입니다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색온도를 맞춰줘야 하는데 이 때, 색온도를 표기하는 기호가 K(캘빈 값) 입니다 화이트밸런스 색온도 차트를 보면 색온도가 높을 수록 푸른색을, 색온도가 낮을 수록 붉은 색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서 설정해주는 색온도는 이와 반대됩니다광원이 붉은 색을 많이 포함하면 푸른 색을 더해, ..
[사진] 음식사진 음식사진 요즘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시켜놓고 카메라를 들고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이 더욱 화려해질 수록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요! 특히 SNS를 통해 자신이 먹은 음식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음식의 특징을 살리고 맛있어보이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1. 음식사진을 찍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그릇을 포함해서 사진을 찍을지 음식만 클로즈업해서 찍을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음식이 담긴 그릇이 예쁘거나 개성있다면 그릇까지 포함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고 만약 음식에 포인트가 없거나 그릇에 개성이 없다면 음식만 클로즈업해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에 담겨있는 음식 전부를 담아내는 것보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