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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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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종로 "최부자 보쌈" 최부자 보쌈 종로3가역 근처에 있는 보쌈골목 중 굴보쌈으로 유명한 "최부자 보쌈" 다녀왔어요~보쌈 골목으로 들어서니 다들 들어오라고 하시는걸 뿌리치고심지어 마늘보쌈으로 유명한 삼해집까지 지나쳐 목적지인 최부자 보쌈으로 갔어요~최부자 보쌈은 굴보쌈으로 유명한거 같더라구요들어가자 마자 주문했는데 소자는 둘이 먹기엔 적다고 하셔서 중으로 시켰어요 시키고 나니 밑반찬들을 먼저 주시고감자탕과 보쌈이 차례로 나왔어요솔직히 반찬은 좀 별로 인거 같아요반찬이라고 할게 어묵볶음과 저기 손한번도 안간 반찬하나...가 전부 그래도 서비스라며 감자탕과 동태전을 주시더라구요보쌈을 시켰더니 감자탕과 동태전이 서비스로...??맛있었다면 좋았겠지만솔직히 음식맛은 별로였어요 보쌈과 함께나온 감자탕과 동태전이에요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
[후기] 고속터미널 "북촌손만두" 고속터미널 "북촌손만두" 친구가 맛있다고 노래부르던 북촌손만두 처음 먹어봤어요~집에가는 길 늘 지나가던 북촌손만두집인데냉면을 별로 즐겨먹지 않는 저는 항상 그냥 지나쳤었어요그런데 친구를 데리러 고속터미널에 갔다가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보니 북촌손만두가 보이더라구요 친구의 말이 떠올라 한번 먹어보자 싶어 친구가 연속 3일을 먹었다던 피냉면과 굴림만두를 먹었어요~만두는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어서 굴림만두가 포함된 모듬만두를 시켰어요! 꽤 가격이 저렴한거 같아요냉면이 6,500원이라니 요즘은 어딜가도 7천원-8천원 정도는 하는것 같은데 북촌손만두의 '피냉면' 이에요항상 왜 피냉면인지 궁금했는데 피냉면인 이유가 육수가 피처럼 빨개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다소 허무한 이유네요 처음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
[후기] 고속터미널 "STUDIO300" STUDIO300 2017. 03. 22 이번에 후기를 적을 곳은 센트럴시티터미널의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STUDIO300이에요!! "Studio 300은 Full course로만 즐겨야 했던 데판야끼(철판요리)를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데판야끼의 새로운 대러다임 레스토랑 입니다"라고 메뉴판에 소개하고 있네요 ㅋㅋㅋ 그냥 쉽게 철판요리 전문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ㅋㅋㅋ 소문대로 이미 식당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고, 심지어 문앞에 대기중인 팀도 4-5팀 정도 있었어요 하지만 맛있는걸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30분정도를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구요 삼겹살과 구운 마늘 데판, 데판 부채살 팬스테이크,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 해물 데판, 소고기 데판이 BEST메뉴라고 되있더라구요 들어가..
[후기] 대학동 "COOBER TACO" COOBER TACO 2017.04.04 퇴근 후 집에 가는 길에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오늘도 저녁거리를 사서 갔어요 어제 늦게 잔 터라 빨리 자고 싶어 밥은 못해먹겠더라구요 ㅠㅠ 벌써 밥을 해먹은게 몇일이나 지났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네요 왠만하면 해먹으려고 하는데 퇴근 후에 가서 밥을 차려먹는게 쉽지 않아요 솔직히 차려먹는것보다 치우는게 더 귀찮은거 같아요 ㅋㅋㅋ 많은 자취생 여러분들 공감하실듯??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쿠버타코에 들렀어요 멕시코음식점인데 매일 지나가면서 들여다보기만하다가 오늘은 직접 들어가봤어요 본점 말고 2호점도 고시촌입구쪽에 있던데 거긴 술집 분위기가 더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으로 갔는데 메뉴가 그렇게 많은거 같진 않았어요 2호점이 메뉴는 더 다양하고 많은거 같더라구요 메뉴판을..
[후기] 샤로수길 "방콕야시장 누들" 방콕야시장 누들 샤로수길에 있는 방콕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프랑스 홍합집"으로 갔었는데 낮에 방문했더니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ㅠㅠ 알고보니 영업시간이 5:00부터 24:00까지더라구요 근데 이게 왠일 방콕야시장 누들이라고 가게가 하나 더 있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메뉴는 없었지만 그래도 쌀국수가 있길래 주저 없이 들어갔었요 요게 방콕야시장 누들 간판이에요~ 꼬부랑 글씨에 눈이 돌아가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가게가 좁은데 비해 사람들이 많아 한참 기다렸어요 ㅠㅠ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린거같아요 ㅠㅠ 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서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랐어요~~!!! 뭐 이미 기다리면서 고르긴 했지만 메뉴판 다시 한번보고 ㅋㅋㅋㅋ 저희는 꾸에이띠어우 느어와 꾸에이띠어우 느어 행 ..
[후기] 샤로수길 "샤로스톤" 샤로수길 맛집 "샤로스톤" 최근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맛집!! 전에 살땐 있는 줄도 몰랐던 골목이였는데 숨은 곳곳에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친구도 이제 여기로 자주오기도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 가려고 했던곳은 "반까이양55"였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았더라구요ㅠㅠ 문 닫힌 곳이 많아서 실망하고 아무데나 가자 하고 눈에 보이는데 들어간 곳이 샤로스톤 규카츠를 보고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다 세트메뉴에는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세트로 시켰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에요~ 학생들이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울수 있는 가격 메뉴판이 나무에 매직으로 적혀있었는데 많이 번져서 알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저희가 시킨 세트메뉴에는 등심 or 갈비살 + 부채살 + 샐러드 택1 ..
[후기] 고속터미널 "구슬함박" 파미에스테이션 "구슬함박" 친구를 데리러 센트럴터미널에 들렀다가 밥을 먹으러 갔어요~ 파미에스테이션을 두번정도 돌고 애견샵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구경하다가 강아지 옷도 보고 강아지 호텔보고 가격에 한번 놀라고 나와 다시 음식점을 찾았어요 베트남쌀국수랑 구슬함박이랑 고민하다가 베트남쌀국수는 가격이 좀 나가는것 같아 구슬함박으로 갔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함박스테이크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또 한번 결정장애가 확인되는 시간이였죠 ㅠㅠ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으니 다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함박스테이크 오리지날(₩9,900), 스테이크함박(₩15,000), 옐로우함박(토마토치즈함박, ₩9,900), 브라운함박(견과류함박, ₩11,000), 화이트함박(해물야채함박덮밥, ₩11,000), 골드함박(₩13,000),..
[후기] 봉천동 "6회말연어" 6회말 연어 2017. 04. 02 연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어렸을때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초밥도 안먹었었는데 대학교 시절 친구 덕분에 초밥에 눈을 뜬 이후로 이제는 찾아 먹을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연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변에 찾아보니 술집이긴 하지만 연어와 육회를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대박!! 위치는 서울대 입구역 7번 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금방 보이구요~ 행운동먹자골목에 위치해있어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1층도 같은 분이 하시는 집이라고 하더군요 연어랑 한우 메뉴에요~ 솔직히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사시미, 연어자몽 파스타 샐러드, 연어와 육회, 연육쌈이라는 것도 먹어보고 싶고 마늘육회, 땡초육회, 견과류육회 그리고!! 육사시미도 정말 먹었보고 싶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