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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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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ㅇ하늘이 너무 말고 예뻐서 찍어봤어요~사진으로 보니 그렇게 예쁘진 않은데실물은 정말정말 예뻤거든요~!!정말 깨끗하고 푸른 하늘이였어요뭉게구름도 하얗고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도 좋았지만...사실...너무 더웠다는...하늘은 매일매일 다르고 너무 예쁜거 같아요!이런날은 하늘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나요사진을 제대로 찍을수 있는 능력자였다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비루한 실력때문에 이따위로 찍어 놓았네요많이 보고 많이 찍어봐야 겠어요 ㅋㅋㅋ 그런다고 실력이 늘지는 모르겠지만길을 지나가고 있는데 피어있던 코스모스 사진이에요~코스모스는 원래 가을에 피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며요 몇일은 날씨가 추워서 폈나...??아무튼, 예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ㅋㅋ근데 사진이 다 똑같은거 있죠...뭔가..
[사진] 아웃포커스 아웃포커스 아웃포커스(Out of Focus)란 심도가 얕아 촬영하고자하는 피사체 이외의 배경은 초점이 맞지 않고 흐려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아웃포커싱을 하게 되면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은 흐려보이기 때문에 담으려고 하는 피사체에 시선이 집중되는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 아웃포커싱이 잘 된 사진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센서크기 아웃포커싱 효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센서크기인데, 센서의 크기가 클수록 아웃포커싱효과가 잘 나타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센서크기가 큰 풀프레임 바디의 가격이 크롭 바디의 카메라보다 훨씬 비쌉니다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 카메라로 센서크기를 제외한 렌즈, 화각, 조리개, 셔터스피드, 카메라 위치 등의 모든 환경을 동일하게 해서 사진..
[사진] 촬영모드 DSLR 카메라 촬영 모드 1. 수동모드(M모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을 모두 촬영자가 직접 설정해 자신이 원하는 특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정 노출을 수동으로 맞춰주어야하기때문에 여러 장소에서 각기 다른 노출의 사진을 빠르게 촬영해야 할 경우에는 부적합한 촬영 모드입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같은 밝기)에서 촬영할때는 측광방식에 따라 측광이 매번 달라지기때문에 오히려 적정노출을 잡아서 그 설정으로 맞춰놓고 촬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흰옷을 입은 사람이 검은색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할때 조리개우선모드나 셔터스피드 우선모드를 사용한다면 흰색이 파인더에 더 많이 들어오느냐 검은색이 더 많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노출이 달리지게 되고 그때마다 적정노출이 아닌 밝게 혹은 어둡게 찍을 ..
[사진] 역광촬영 역광촬영 광원은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서 순광, 역광, 사광 등으로 다양하게 불립니다 그 중에서도 역광은 피사체의 후면에서 비춰지는 광원을 말합니다 보통 사진을 찍을때는 피사체가 잘 보이도록 빛을 등지고 피사체에 빛이 비추어 사진을 촬영하는데 피사체의 뒤쪽에서 조명이나 빛이 비치게 해서 빛을 마주보고 찍은 사진을 역광사진이라고 합니다역광촬영을 하면 빛이 정면에서 들어오기때문에 피사체가 어둡게 나오거나 흐릿하게 나와 피사체가 선명하게 표현되지 않지만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다른 매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광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노출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출 차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노출 차이를 크게 하면 실루엣 사진을 얻을 수 있고, 노출 차이를 적게 하면 할레이션 사..
[사진] 패닝샷 패닝샷(Panning Shot) 패닝샷이란 피사체와 동일한 속도로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피사체를 제외한 너머지 배경들을 흐리게만들고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피사체의 움직을을 표현해주는 사진기법입니다 패닝샷으로 찍은 사진은 피사체의 움직임이 표현되기때문에 생동감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만약 위의 사진을 다른 사진처럼 찍었다면 자전거를 탄 사람이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여 지금처럼 역동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고 그럼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았을 것입니다.패닝샷을 찍을때 가장 중요한것이 셔터스피드입니다 이때 셔터스피드는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 피사체의 속도 등에 비례해 달려져야 합니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만큼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
[사진] 삼등분할 구조 구도 삼등분할은 사진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구도 중 하나입니다. 피사체의 위치가 정중앙에 위치하는 사진은 너무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 밋밋한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반면에 피사체를 중앙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시키는 것만으로 좀 더 안정감있고 눈에 띄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특히 피사체를 화면의 가로, 세로 각각 삼등분한 그 교차점에 배치하는 구도는 시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화면의 공간감을 만들어 주어 좀 더 안정감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도입니다 화면을 위의 사진과 같이 9등분 해서 가로선과 세로선이 만나는 교차점(분홍색 네모) 또는 교차점 영역(푸른색 원)에 오게 배치하는 것입니다. 피사체가 있을때는 삼등분할로 교차점을 찾아 배치하면 되지만, 피사체가 없는 풍경(전경) 사진을..
[사진] 화이트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란 카메라 촬영 시 반사되는 빛의 색감을 중립적으로 잡아 색 균형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쉽게 표현해, 흰색이 더 흰색에 가깝게 보여지도록 촬영하는 것입니다사진을 촬영하면 너무 붉거나 또는 너무 푸른 사진이 찍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촬영환경에 맞지 않는 화이밸런스 값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보이는 것입니다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색온도를 맞춰줘야 하는데 이 때, 색온도를 표기하는 기호가 K(캘빈 값) 입니다 화이트밸런스 색온도 차트를 보면 색온도가 높을 수록 푸른색을, 색온도가 낮을 수록 붉은 색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서 설정해주는 색온도는 이와 반대됩니다광원이 붉은 색을 많이 포함하면 푸른 색을 더해, ..
[사진] 음식사진 음식사진 요즘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시켜놓고 카메라를 들고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이 더욱 화려해질 수록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요! 특히 SNS를 통해 자신이 먹은 음식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음식의 특징을 살리고 맛있어보이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1. 음식사진을 찍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그릇을 포함해서 사진을 찍을지 음식만 클로즈업해서 찍을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음식이 담긴 그릇이 예쁘거나 개성있다면 그릇까지 포함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고 만약 음식에 포인트가 없거나 그릇에 개성이 없다면 음식만 클로즈업해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에 담겨있는 음식 전부를 담아내는 것보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