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재료: 된장, 고추장 약간, 고추가루, 다진마늘, 소금

두부, 호박, 팽이버섯, 무, 양파, 대파, 청양고추

먼저 물에 적당한 량의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물을 끓여줍니다~

이때 물은 생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더 깊은 맛이 나게 하기위해서는 육수를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육수가 없다면 쌀뜨물을 이용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저는 끓이기 전에 먼저 밥을 했기때문에 쌀뜨물을 받아두었다 사용했어요~

쌀뜨물은 쌀을 씻은 맨 처음 물은 버리고 두번째 물 부터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르는데 오래 걸리를 무를 먼저 넣어 맛이 우러나도록 오래 끓여줍니다~

무가 익는 동안 우선 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호박, 두부, 팽이버섯 정도?

원하시는대로 다른 재료를 넣어주어도 되요~!

물이 끓기시작하면 두번째 재료를 넣어요~!

호박이랑 양파를 넣어 팔팔끓여줍니다~

팔팔끓기 시작하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하면 끝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마무리!!

처음 끓여본 된장찌개인데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저는 고추장을 너무 넣어서 약간 빨간 찌개가 됐는데

고추장은 약간만 넣어도 상관없구요~

고추장을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나기때문에 그게 싫으신 분들은

고추가루만 넣으셔도 상관없답니다~

처음끓여본 된장찌개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Feat. 엄마표 진미채무침과 고모표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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