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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맛집

[후기] 고속터미널 "STUDIO300"

STUDIO300

 

2017. 03. 22

이번에 후기를 적을 곳은 센트럴시티터미널의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STUDIO300이에요!!

"Studio 300은 Full course로만 즐겨야 했던 데판야끼(철판요리)를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데판야끼의 새로운 대러다임 레스토랑 입니다"라고 메뉴판에 소개하고 있네요 ㅋㅋㅋ

그냥 쉽게 철판요리 전문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ㅋㅋㅋ

소문대로 이미 식당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고, 심지어 문앞에 대기중인 팀도 4-5팀 정도 있었어요

하지만 맛있는걸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30분정도를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구요

삼겹살과 구운 마늘 데판, 데판 부채살 팬스테이크,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 해물 데판, 소고기 데판이 BEST메뉴라고 되있더라구요 

들어가는 순간까지 메뉴를 엄청 고민했는데 저희는 BEST 메뉴 중에서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삼겹살과 구운 마늘 데판시켰어요~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15,800원 삼겹살과 구운 마늘 데판Rice로 하면 9,800원 Noodle로 하면 9,300이에요

세트메뉴로 먹을까 고민했는데 세트메뉴에는 삼겹살메뉴가 없어서ㅋㅋㅋㅋ

삼겹살과 구운 마늘 데판은 밥과 우동면 그리고 쌀국수면을 선택할 수 있게 되있더라구요

저희는 밥이 먹고 싶어서 밥을으로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보니 우동이 더 맛있어 보였어요 ㅠㅠ

담번엔 꼭 우동으로 시켜봐야겠어요

음료는 유자망고티로 시켰는데 독특한 맛이였는데 먹을만 하더라구요~

음료는 늦게 나와서 사진을 못찍었네요(먹느라 정신없어서)

살치살 스테이크 부드럽고 맛있어요

굽기도 적당하고 옆에 나오는 가니쉬랑 함께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더라구요

미니당근 처음먹어보는거 같은데 원래 이런 식감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큰당근과는 확실히 다른 식감이였어요 ㅋㅋㅋ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은 있더라구요

일반 당근처럼 익혔을때 부서지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섬유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느낌??

하지만 다시방문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방문할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라 그래도 꾀나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이였습니다

가격은 둘이 가면 3-4만원 정도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친구가 사줘서 얻어먹었지만 저렇게 시키구 3만6천원이였나? 나온거 같아요 ㅋ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ebwsh/220934383322

세트메뉴도 두개 있는데 하나는 하우스 샐러드 + 해물 데판야끼면 + 스페셜 모듬 데판밥을 24,800원에 먹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하우스 샐러드 +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 + 해물 데판야끼면 or 스페셜 모듬 데판밥 +  탄산음료 2잔을 34,800원에 먹을 수 있는 구성이더라구요

세트메뉴는 모두 2인 기준이였어요

면이나 밥종류는 보통 가격이 10,000원 내외인거 같고 스테이크 종류는 15,000원 ~ 20,000원 좀 안되더라구요~

음료는 2,500원 ~ 5,000원 사이

식당을 찾아가는 길에 저희는 센트럴 터미널쪽으로 들어갔는데

계단내려가서 바로 좌측에 있었는데 못보고 우측으로 가서 Famille Station을 한바퀴 다돌고서야 찾았어요 바보같이ㅠㅠ

혹시 가시는 분들 헤매지 마시고 계단 바로 옆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처럼 돌아가는 일이 없기를 ㅋㅋㅋㅋ

 

스튜디오300 영업시간

매일 A.M. 11:00 - P.M.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