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닝샷(Panning Shot)
출처: Pixabay
패닝샷이란 피사체와 동일한 속도로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피사체를 제외한 너머지 배경들을 흐리게만들고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피사체의 움직을을 표현해주는 사진기법입니다
패닝샷으로 찍은 사진은 피사체의 움직임이 표현되기때문에 생동감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사진을 다른 사진처럼 찍었다면 자전거를 탄 사람이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여 지금처럼 역동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고 그럼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패닝샷을 찍을때 가장 중요한것이 셔터스피드입니다 이때 셔터스피드는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 피사체의 속도 등에 비례해 달려져야 합니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만큼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움직이는 동체는 멈춘 듯 표현하고 주위의 배경은 날려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셔터스피드는 '화각'에 따라 달라지고, 1/실제화각 보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해야 합니다
실제 화각은 같은 화각에서 풀프레임은 1:1 크롭은 1:1.6 환산각을 가집니다 즉, EF-S 18-135mm 렌즈 사용 시, 135mm의 환산화각은 216mm이며 패닝샷 촬영은 1/216보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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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닝샷 또한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로 절대값이 정해진것이 아니므로 많이 찍어보면서 상황에 맞는 셔터스피드를 설정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패닝샷 촬영방법
1. 카메라 모드는 Tv모드로 설정합니다
2. ISO는 100정도로 낮게 설정합니다
3. 드라이브 모드: 고속연사/연속촬영
4. 화각을 기준으로 알맞은 셔터스피드를 설정합니다
5. 반셔터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는 연습을 합니다
6. 피사체를 따라 다니면서 연속촬영 모드로 여러장을 촬영해봅니다
7. 피사체는 뚜렷하나 뒷 배경이 모션블러 처리된 좋은 사진을 선택합니다
무엇이든지 연습을 통해 익숙해져야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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